오늘은 짜파식빵이다Co북! 2018. 7. 2 너무너무 더운 여름 에어컨도 켜질않는 집에 형을 두고 나는 탈출 했다.버스를 타고 지하털을 타고 다시 뻐스를 또 타고 도착한 우리들의 낙원, 楽園에어컨 바람을 맞고 여기서 뼈를 묻으리라 결심한 순간 내눈에는 빠알간 옷을 멀끔이 차려입은 낙원의 지킴이 고 락 씨가 계셨다.정다운 인사를 나누기도 잠깐, 고락씨는 나에게 짜파게티를 제안했고 처음엔 거절햇지만 역시.,,. 한입충은 어쩔수가없었다짜파게티의 마치 이 여름의 햇살과도 같이 정열적으로 퍼지는 그 향은 무대위를 가르는 가희와도 같이 나를 자극했고어느새 나무젓가락을 준비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. -나의 짜장면답사기 중 YoU재홍- 각설하고 드럽게 더운데 짜파게티는 드럽게 맛있더라 이제 마지막 한 젓가락이 남았을 때 눈에 들어온것은유통기한이 다되가는 -탑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