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.수영구와 해운대구의 문화공간들
2019. 1. 20. 23:42
제목이 너무 거창 하지만 사실 3곳 정도 소개 할까 합니다. 이번에 가본곳은 벡스코와 시립 미술관 그리고 문화공간 F1963입니다. 벡스코국제모터쇼, 지스타 등등 여러 큰 행사의 장소를 빌려주는 컨벤션 센터다 센텀시티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오기 전에는 센텀! 하면 벡스코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하다(나만 그럴수도 있다.)많은 행사중에 이번에 우연히 [신카이 마코토전]이 열렸다고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.신카이 마코토는 얼마전 떠들썩했던 애니메이션 [너의 이름은]을 만든 사람으로 [초속 5센치미터][언어의정원]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항상 이 사람의 작품속 그림에 감동받아왔기 때문에 이번에 꼭 가야지! 라고 마음먹어 가보게 되었습니다.참고로 이번 기획전은 3월 초까지 진행 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..